우리는/알콩달콩 우리
피아노 안녕~~
오~예
2024. 6. 8. 14:43
어릴적부터 함께 하다 결혼 후 지금 우리집에까지 함께 했던 피아노와 안녕~
엄마가 힘든 시기에 우리들을 위해 샀던 피아노..
우리 조카 정우에게 까지 가려고 기다렸지만, 집도 좁고,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는것이 무서운 세상에서 이제는 헤어져야할 것 같다.
평소 피아노 조율을 했던 분에게 전화했더니 수거비용 9만원을 내고 오늘 헤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