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말씀묵상

찬송 : 151장 (만왕의 왕)

말씀 : 로마서 5 : 8- 11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8절)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단다. 이번 주는 고난 주간이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당하신 고난을 우리도 느끼기 위해 있는 거야.. 그래서 이번 주에는 시현이, 은수  TV보는 것도 조금만 보자, 어른들은 맛있는 거 안 먹는 금식도 하고 그래..." 했더니..

은수왈..

" 아까(나는 애들 일어날때 TV를 튼다..) TV 보는 거는 엄마가 우리 일어나라고 튼거지요~ " 한다. 

우째 이리 상황에 맞게 아는 척을 잘하는지... 역시 아빠 딸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