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2010. 6. 24. 22:30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하나님..." 책에는 나의 하나님이라고 나와 있지 않지만 우리가 잘 아는 가스펠이다....

 오른손은 메조 포르테로, 왼손은 피아노로 치는 것을 조금씩 인지시켜야 한다.

어차피 어른들도 잘 안되는 것을 처음 피아노르 접한 애들이 잘 할 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애들에게 한번 훑어 주는 것은 기억에 남아서 좋다.

 

이제 스타카토가 나오는데 이론 적으로 그 음의 1/2 소리 낸다고 있는 그대로 다 말하지 않고  그냥 살짝 튕겨준다고 말하고 넘어갔는데 시현이는 살짝도 아니고 있는 힘을 다해 치는 것 같았다...ㅋㅋ 

이음줄이 시작되는 부분은 새로운 프레이즈 라는 느낌이 들게 가르치면서 노래로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