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오리고.. 붙이고..
잠잔다(?)
오~예
2010. 11. 22. 22:44
은수의 제목은.. <잠잔다> ㅋㅋ
(담에는 은수가 말하기 전에 제목을 물어보지 말아야 겠다.. 제목 붙이기가 힘든가 보다..)
햇님이랑 구름은 집에 가고 있고 눈이 오는 캄캄한 밤에 강아지들은 은수가 그려준 이불을 잘 덮고 자고 있다... ^^;
강아지 집 옆에 계신 분은.. 그 유명한 산타할아버지다... 아빠, 엄마, 동생에게 선물을 주러 오신단다..
지금 생각하니 누워있는 어린이를 굳이 동생이라고 말한 것이.. 누가 뭐래도 은수는 꼭 선물을 받고 싶다는 소리 같기도 하다...
벌써부터 성탄절이 기다려 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