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언어
2016년 2학기 문화예술 경연대회
오~예
2016. 10. 25. 23:29
시현 5학년, 은수 3학년
북부문화예술 경연대회에 제출한 시‥
액자를 해서 복도에 건다고 해서 부랴부랴 꾸며서 보냈다‥
역시 시화 배경으로는 파스텔이 최고다!
작년에는 거의 하루가 걸렸는데 애들이 시를 옮겨 적고 엄마가 파스텔과 싸인펜으로 슥슥 그리고 나니 10분이 채 안걸린다‥
(저녁에 자려고 하는데 뒤늦게 알려준 소식이 시현ㆍ은수 둘다 운문부분 최우수란다‥와우~~~~^^
그나마 다행인건, 사심은 없었지만 저녁 반찬으로 오리고기를 구워준거다!!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