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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엄마 기도노트

여기저기서 퍼온 글

by 오~예 2010. 6. 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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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필요한 순종훈련>

1. 자기 절제를 배우고 이기심과 욕심을 버리게 되며, 나아가 하나님께 대한 순종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해 준다.

2. 어려서 부터 사랑에 기초한 규칙과 약속을 배우고 순종을 익히면서 세상의 압력과 두려움에 상처를 입지 않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잇게 된다.

3. 삶의 올바른 기준을 갖게 해 준다.

 

<아이에게 올바른 체벌을 하기 위하여>

1. 하나님께서 자녀를 징계하고, 회초리를 들어 훈련시키고, 따끔하게 처벌해서 아이를 바로 잡으라고 하셨다.

2. 아이에게 매를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죄의 결과는 아픈 것임을 꼭 가르쳐 준 다음 매를 거두도록 한다.

3. 십계명을 아이의 마음 가까이에 두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든 다 우상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가르쳐야 한다.

4. 하나님과 함께 매를 들라. 매를 들어야 하는 순간에 아이의 눈물에 속지 않고 그 눈물 뒤에 숨은 죄를 정확히 집어내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성품 훈련은 이것부터>

1. 말하기 부터 훈련하라. 다른 사람을 비웃거나 비꼬는 말, 잘못을 지적하고 놀려대는 말, 다른 사람을 낮추면서 주위의 사람들을 웃기려고 하는 말은 못하게 한다.

2. 흘기는 눈을 간과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흘기는 눈을 미워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며, 눈으로는 망령된 것과 허탄한 것을 분별하여 자신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가르친다.

3. 손이 짓는 죄를 놓치지 마라. 잘못에 대한 철저한 시인과 반성을 받아내고, 피해를 입힌 사람과 부모와 하나님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게 한다.

4. 악한 사람들의 길에는 발도 들여놓지 못하게 하라. 가야 하는 곳인지 가서는 안 되는 곳인지 명확히 알려주어라.

 

<예배 훈련은 이렇게>

1. 우선 부모는 아무리 어린 아기라도 영적인 존재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그가 하나님께 예배 드려야 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기 원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아이를 예배에 동참시키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부모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교통하고 있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3. 주일 예배 훈련을 위한 시작은 토요일 부터다. 주일에 입을 옷을 미리 준비하고, 주일학교 가방과 헌금도 챙긴다. 또한 아이들을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한다.

4. 연령에 맞는 예배 훈련을 시킨다.

 

<성경 읽기와 기도 훈련은  이렇게> 

1. 아이와 함께 시간과 분령을 정하고 이를 지켜 나간다.

2. 만화로 된 구약, 신약 성경 이야기 책 등을 먼저 읽히는 것도 좋다.

3. 아이가 성경을 읽는 중에 마음에 들어하는 구절이 나오면 색연필이나 형광펜으로 예쁘게 줄을 긋게 한다.

4. 기도하여 회개하고 상처가 치유 되는 경험을 하게 한다.

 

<생활 훈련은 이렇게>

1. 우선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남들이 하는 것을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하나님 앞에서 구별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2.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스스로 선포하게 한다.

3. 아이 스스로 거룩함, 구별 됨의 뜻을 경험하게 한다.

4.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훈련을 시킨다.

5. 자기 옷 다려 입기, 밥해 먹기, 단추 달기와 같은 기본적인 생활 훈련을 어릴 때부터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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