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하지만 특별한 이유도 없이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렇게 감정 조절이 안되는 걸 보니... 나도 어쩔 수 없구나.. 싶기도 하고...
이런 모습으로 성경읽고, 애들과 예배드리고, 기도하면 뭐하나.. 하는 마귀의 유혹도 슬금슬금 다가온다...
어딘가에 숨어 있을 해결책...
숨바꼭질하듯 계속 나를 피해 숨어다니는데... 꼭 찾아야 겠다..
그래서 최대 피해자인 남편에게 평화를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