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의 제목은 "크로키"
오른쪽 아래 보기에 있는 작은 네개의 그림을 이용해서 상황을 그려보도록 하는 활동이다..
시현이가 잘 할 수 있을까?
조금 고민스러웠는데...
첫번째 그림은
화장실 앞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으로..
두 번째 그럼은
봉봉 타는 모습으로..
나뭇가지에 달려 있는 과일을 따 먹는 모습으로..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슴...
마지막은.. 숨박꼭질 할 때 엎드려서 숨어 있는 모습으로 ..
엄마가 생각지 못한 여러가지 상황들을 잘 설명해 주었다...
매직아트스쿨을 사고 나서 부터 부쩍 시현이가 미술하자는 소리를 많이 하는데...
엄마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애들은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