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말씀 - 창세기 39장 1절 - 9절
우리는 현실만 본다. " 나는 지금 OOO이 없어.. " "우리 가정엔 OO이 필요한데.." 하며 말이다.
나도 그렇다. 늘 현실만 보고 한숨을 쉰다.
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우리를 그냥 놔두시지 않았다. 재정적으로도 뭔가 구멍이 날 듯하면 내게 일을 주셔서 채워주셨다.
학원을 할 때도 그랬다. 아이들이 모이지 않고 떨어져 나갈 때는 어디서 그렇게 성인반을 모이게 하셨는지..
하지만 여태까지 하나님이 한번도 나를 그냥 놔두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불만이 생기면.. "왜 우리 가정에는 ~~처럼 형통함이 없을까.."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주님 보시기에 온전한 주의 백성이 되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어떨 때는 고난도 주시기도 하시나 보다. (요셉이 그랬듯이.. 욥이 그랬듯이.. 다윗이 그랬듯이...)
주께서 하시는 일은 감히 내가 알 수도 없다. 알아도 이해하지도 못할 꺼다.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사랑하시고 또한 말씀으로 우리 가정을 세워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저희가 입으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주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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