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이가 어느 날.. 거실에서 혼자 뭔가를 하다가 엄마에게 쫓아왔다..
"엄마!! 하나님이 좋아하는 두 글자가 뭐가 있어요?"
그러면서 보여주는 종이에는 벌써 예닐곱개 이상의 단어가 쓰여 있었다..
얼마전에 읽었던 책 (철학동화) 내용을 이야기 해 주고 나눔이라는 단어와 용기를 찾아냈다...
정말 뿌듯하고 가슴 뭉클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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