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위로의 그림책

책. 책.. 책.../책 읽고 남기기

by 오~예 2017. 2. 2. 20:40

본문

 

위로의 그림책

(글 박재규, 그림 조성민, 지콜론북)

 

이 책이 한 도시 한 책 읽기 서적인지 모르고 대출하려고 하니 도서관에 비치된 책이 10권 이상이다.

읽고 나니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

글은 많지 않지만,

한 줄이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이다.

그림이 함께 있어서 더 따뜻한 책이다.

 

아무리 우아한 척

고상한 척해도

우린 모두 급하면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존재들이다.

 

 

 

 

 

 

 

사진에 있어 최고의 광은 자연광

그리고 그 광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두 번째 성장은

남들의 시선과

수군거림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때

시작되는 것

 

 

 

 

생각이 너무 많으면

마음 속 미로가 복잡해지고

마음 속 미로가 복잡해지면

마음 속 그 아이

더욱 외로워지겠지요

 

(마음 속 아이가 외롭지 않을 정도만 생각하기!!)

 

 

 

이젠

멈출 때도 되지 않았나요?

당신의 몸에 대한

당신의 갑질

 

(정말 멈출 때가 되었다. 내 몸에 마구잡이로 집어넣는 음식들... TT)

 

 

 

 

 

 

패션의 완성은

손에 책

 

 

 

 

 

 

 

 

 

익숙해지면

당연해지고

당연해지면

소홀해지고

소홀해지면

거만해지고

거만해지면

그것에

다시

익숙해진다

 

(무서운 말이다....각성하자 익숙한것이 당연해 지지 않도록)

 

 

 

 

 

재미 삼아 접어든 길

그 길에 내 길 있네

 

(나이가 들어도, 이제 늦었다고 생각되었을 때도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지름길 중의

지름길은

언제나

진실

 

 

 

 

 

 

'책. 책.. 책... > 책 읽고 남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림온  (0) 2017.02.13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0) 2017.02.02
오베라는 남자  (0) 2016.12.24
책과 노니는 집  (0) 2016.11.21
내친구 꼬마 거인  (0) 2016.11.1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