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그림책
(글 박재규, 그림 조성민, 지콜론북)
이 책이 한 도시 한 책 읽기 서적인지 모르고 대출하려고 하니 도서관에 비치된 책이 10권 이상이다.
읽고 나니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
글은 많지 않지만,
한 줄이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이다.
그림이 함께 있어서 더 따뜻한 책이다.
아무리 우아한 척
고상한 척해도
우린 모두 급하면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존재들이다.
사진에 있어 최고의 광은 자연광
그리고 그 광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두 번째 성장은
남들의 시선과
수군거림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때
시작되는 것
생각이 너무 많으면
마음 속 미로가 복잡해지고
마음 속 미로가 복잡해지면
마음 속 그 아이
더욱 외로워지겠지요
(마음 속 아이가 외롭지 않을 정도만 생각하기!!)
이젠
멈출 때도 되지 않았나요?
당신의 몸에 대한
당신의 갑질
(정말 멈출 때가 되었다. 내 몸에 마구잡이로 집어넣는 음식들... TT)
패션의 완성은
손에 책
익숙해지면
당연해지고
당연해지면
소홀해지고
소홀해지면
거만해지고
거만해지면
그것에
다시
익숙해진다
(무서운 말이다....각성하자 익숙한것이 당연해 지지 않도록)
재미 삼아 접어든 길
그 길에 내 길 있네
(나이가 들어도, 이제 늦었다고 생각되었을 때도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지름길 중의
지름길은
언제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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